11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하늘에 계신 하나님!
영원토록 살계신 하나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부족한 것이 하나도 없으시고, 오류나 단 하나의 허물도 없으신 하나님, 오늘도 저희에게 귀한 주일을 허락하사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높이 계신 하나님을 온마음을 다해 찬양하게 하옵소서.
존귀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능력과 위엄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인간의 언어로 다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늘 하나니의 사랑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했던 지난 한 주간의 삶을 회개합니다. 입술로만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는 것은 아닌지요? 말씀대로 살지 못하면서 말씀의 자녀라 말하는 것은 아닌지요. 사랑의 주님, 우리안에 세상을 향한 사랑과 욕망을 더 벗겨 주옵소서. 성령의 불로 우리안의 모든 쓴뿌리를 제하여 주옵소서.
주의 능력으로 채워 주소서.
주여, 저희들을 붙드시사 하나님의 충만한 능력으로 채워 주옵소서. 아직도 옛사람의 옷을 벗지 못하고 세상을 닮아 가려는 우리의 욕망을 모두 불태워 주옵소서. 깊어가는 가을을 지나면서 허황된 거짓의 옷을 벗게 하소서. 불의하고 의심으로 가득찬 회의의 잎을 떨구게 하소서. 가장 진실한 언어로 하나님께 기도하며, 가장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게 하옵소서.
수능생 기도문
수능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그동한 수고한 것들에 대해 열매를 거두는 날입니다. 최선을 다해 준비한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게 하시고, 좋은 마음과 생각으로 시험에 임하게 하옵소서. 함께 기도하며 곁을 지켜온 학부형들에게도 은혜를 더하사 마지막까지 기도하며 동행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닮게 하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더욱 닮아 가기를 원합니다. 분주한 일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신분을 망각하며, 시계의 부속품처럼 기능적으로만 살려하지 않았는지 되돌아 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지녔다고 하지만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닮으려 하지 않았는지요. 주님ㅇ, 저희가 늘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바라보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를 붙드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온 성도가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높이오니 받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평신도 장로 집사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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